노무법인 베스트솔루션

회사가 월급제 직원을 시급제도 바꾼 다고 하네요......| 상담게시판

2016/04/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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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nbsp; 노무법인 베스트솔루션입니다.&nbsp; 사용자가 임금 등 근로조건에 관한 내용을 담은 근로계약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해당 근로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nbsp; 귀하가 월 1,600,000월 지급받기로 약정하였고 매월 해당 금액을 지급받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당 임금을 4,150원으로 산정할 경우 토요일이 무급이라면 867,350원(4,150*209시간), 토요일 4시간 유급일 경우 937,900(4,150*226시간), 토요일 8시간 유급인 경우 1,008,450원(4,150*243시간)이 되어 그 결과 기존 지급받던 임금에서 상당히 많은 금액이 삭감되는 것이며 근로자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삭감을 한다면 무효로 볼수 있으며 해당 차액은 체불임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nbsp; 글쓴님이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 홈페이지 첫화면에 있는 사무실 연락처(02-522-8833)를 참조하여 전화상담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nbsp; 노무법인 베스트솔루션은 사람과 기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gt;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십니다. &gt;&nbsp; &gt; 제가 다니는 회사는 현재 직원 40명 정도의 소규모 공장 입니다. &gt;&nbsp; &gt; 2006년 월급제(1,600,000원) 직원으로 입사하여 사장이 수차례 바뀐 와중에도 계속 월급제 직원으로 근무해 왔습니다. (참고로 다른 직원들은 시급제입니다.) &gt;&nbsp; &gt; 올 4월부터 작업량이 줄어서 월급제 사원을 시급제로 전환하겠다며 &gt; 최저 임금에 년 매년 시간급 50원의 인상한 것으로 계산하여 4,150원으로 한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저희 회사에 노동조합이나 협의체 같은 것은 물론 없구요. &gt;&nbsp; &gt; 이런 조건으로 일을 하게 되면 급여가 현저히 줄게되어 퇴직금을 중간정산 하자고 하니 회사가 어려워 힘이 든다고 합니다. &gt;&nbsp; &gt; 과연 회사의 처사가 옳은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nbsp; &gt; 자세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