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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복직과 사업주 처벌이 가능한 건가요?| 상담게시판

2016/04/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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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무법인 베스트솔루션입니다.&nbsp; 노동법은 정규직 뿐만 아니라 계약직 근로자에게도 적용됩니다. 사용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해고를 하면 부당해고에 해당되고 해고하고자 하는 날로부터 30일내에 해고의 예고를 하지 않고 당일날 해고하는 경우 해당 근로자는 30일분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받으셔야 되고요 사용자가 부당해고를 하였다면 근로자는 글쓴 님의 사업장 관할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노동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부당해고로 판명이 날 경우 근로자는 원직복직을 할 수 있고 근로자가 이를 원하지 아니하면 해고기간 동안 근로를 제공하였더라면 받을 수 있는 임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근로자의 원직복직을 거부할 경우에는 근로기준법 제 33조(이행강제금)에 따라 법 적용을 받습니다. 노무법인 베스트솔루션은 사람과 기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gt; &gt; 일요일날 오후 4시에 사무실로 절 부르더니&nbsp; &gt; 월요일부터 업무스케줄에서 뺐다고 나오지 말라더군요 &gt;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까 내일 팀장한테 얘기해 보라구 하더군요 &gt; 다음날 찾아가서 물어봤더니 애시당초 저를 뽑고 싶지 않았답니다 &gt; 하여간 영문도 모른채 정당한 사유 없이 쫓겨 났구요 &gt; 인사부서에 전화해서 정당한 사유없이 강제퇴사 당했다구 했더니 알아봐 주신다고 했습니다 &gt; 그래서 목요일날 인사부서 관계자하고 만났습니다 &gt; 뭐 물어보는 것도 별로 없구 기분 푸시고 조금 기다려 달라더군여&nbsp; &gt; 자기들도 조사중이고 어떻게든 잘 해결보겠다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gt; 계속 일하고 싶냐고 물어봐서 일하겠다고 대답했구요 &gt; 그런데 목요일 저녁에 같이 일하던 동생이 전화해서 형 출근하기로 한거냐고 묻더군요. &gt; 난 모르는 일이라고 아무연락도 못받았고 했더니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업무스케줄에 넣으라고 지시가 왔답니다 &gt;&nbsp; &gt; 전 시급제 아르바이트인데 계약기간은 1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gt; 그리고 절 해고하신 분은 인사권한이 없으신 분이구요. 좀 이상한 분입니다. &gt; 절 해고하시고 "아르바이트는 내가 쓰고 싶으면 쓰고 짜르고 싶으면 짜르는 거지 비정규직이어서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는데 무슨 상관이야"라고 말씀 하셨다네요 &gt;&nbsp; &gt; 이럴 경우 제가 아직 회사에서 전화를 못받았으니 지금이라도 부당해고 구제신청과 사업주와 저를 해고하겠다고 말하신 분의 처벌이 가능한지요? &gt; 복직을 거부하고 처벌을 요구하거나 해고예고를 하지 않았으니 수당으로 받을 수 있나요?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