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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계산할 때 체불임금이 포함되나요?
| 상담게시판
2016/04/28 16:53
조회수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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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초에 퇴사했는데요. 퇴직금을 정산하려고 하는데 회사의 자금사정으로 인해 2009년 8월~9월 급여가 각각 15% 체불되었습니다.<br><br>저희 회사는 1년에 4번 상여금을 지급하는데,<br>지급방식은 설날(월 기본급 100%), 추석(월 기본급 100%), 여름휴가(월 기본급 50%), 연말(월 기본급 50%)이고요...........작년 연말쯤 회사사정이 어려워 연말 상여금 50%와 2009년 설날 상여금100%를 절반씩만 받기로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br><br>이 경우 제 퇴직금을 정산하는데 평균임금은 기본급에서 15% 삭감된 금액으로 해야 합니까 아니면 기존에 책정되어 있는 급여로 해야 합니까?<br><br>그리고 작년 연말에 연차수당을 지불받지 못했습니다. 합의서는 2008년 12월, 2009년 1월 상여금에 대해서 절반만 받겠다고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 경우 제 퇴직금을 계산할 때 지급받지 못한 연차수당도 다 지급받을 수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