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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퇴사와 사표처리..............
| 상담게시판
2016/04/28 16:53
조회수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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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왕따, 근거없는 루머 등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10월 5일 부터 무단결근을 하였습니다. 13일쯤 팀장에게 메일로 그만두겠다고 연락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핸드폰으로 문자가 와서 "주민번호 알고 있기 때문에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도 있는데 그만두면 된다고 생각하시네요....한 번 해보시죠.."라고 연락이 왔습니다.<br><br>화가 많이 났으나 도의적인 측면이나 이런 상태로는 다른 곳에 취업하기도 힘들 것 같아서 어제(10월 7일)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 8일 한 번 만나겠다는 연락을 했습니다. 오늘 답장이 왔는데 확실한 약속날짜 없이 다음에 만나자는 연락이 왔네요. 팀장이 절 엿먹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언짢았습니다.<br><br>회사에 가지않고 사표처리할 방법은 없나요? 회사에 찾아간다고 해도 팀장과 꼭 약속을 하고 찾아가야 합니까. 그냥 회사로 방문할 경우 팀장을 안 만나고 사표를 쓸 수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