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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으로 인한 해고통보
| 상담게시판
2016/04/28 16:53
조회수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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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7일 회생절차개시 결정 후 6월 10일 회생폐지되고 7월 27일 파산결정 및 관재인이 선정된 회사 입니다. 아직 직원이 7명이 남아 있으며 급여가 보통 5개월치 밀려 있는 상황이고 회사 법인통장에는 8천 만원이라는 돈이 관리인 통장에 있으며 모든 통장은 관재인이 가지고 갔습니다.<br><br>회사는 파산이 결정났지만 아직 회생의 기회가 있다 보기 때문에 대표이사 및 직원들은 계속 근무하며 회사를 살려 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산 관재인은 9월 5일 자 해직명령서를 9월 7일 날짜로 우편 통보 했다 합니다. <br><br>아직 월급도 정산받지 못했는데 일방적인 퇴사가 말이 됩니까? 그냥 나가라면 나가야 하는 겁니까. 정리할 기간을 주는 것도 아니고 퇴사일이 지나고 나서 나가라니 어처구니 없습니다.
